캄보디아 인에게 뭔가를 지시했다. 하지만 무슨 말인지 몰라서 제 할 일만 했다. 마치 영어 히어링이 약한 한국 사람처럼!
화가 난 반장이 화이바(안전모)를 던졌다. 잽싸게 피해 맞지는 않았다.
겁에 질려 왔다. "직장 못 바꿔요?" "안 돼." "왜요?" "안 맞았잖아!" "맞으면 돼요?" "맞기만 해선 안 되고, 진단서 떼어서 고소를 해야지." "고소하면 돼요?" "될걸. 경찰에서 오라 가라 하면 사장님이 창피해서도 사인해 줄 거야. 그래도 자기 핏줄인데 빨간 줄 가면 좋겠어? 잘못하면 전과자의 동생이 되는데." "그럼 일단은 맞아야겠네요?" "바로 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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