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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전문가 코스가 신설됐습니다

<알림> ‘내 영혼의 자유로...오카리나학교’의 새로운 출발

‘내 영혼의 자유로...오카리나학교’가 새롭게 출발합니다. 흙을 빚어 영혼의 소리를 구워내는 가마를 구비한 아담한 곳으로 이사해 공방을 차렸지요. 항상 문이 열려있으니 더욱 편리하게 오카리나와 가까워질 수 있게 됐습니다.

1일 체험교실은 매달 한번씩 그대로 운영됩니다. 제9기가 11월 21일(일) 문을 엽니다. 이날 학교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5시까지 계속 합니다. 나만의 오카리나를 직접 만들고 또 각자에게 나누어주는 정품 오카리나(앨토C)로 직접 배우며 감상회도 갖습니다. 지도하는 분은 계속 오카리나 제작ㆍ연주ㆍ작곡가인 유승엽 선생님(한국오카리나아카데미 원장).

<사진> 흙으로 빚어 만든 오카리나

입문자 과정이 신설됐습니다. 오카리나를 꾸준히 배우고 싶은 학생이나 일반인, 또는 전문가 코스를 밟고 싶은 분을 대상으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칩니다. 주 1회 2시간씩 4주간 계속되며 제1기는 11월 15일부터 시작됩니다.

또한 전문가 과정은 음악에 소양이 있는 분, 또는 음대를 졸업한 분, 오카리나 지도 강사가 되어 새로운 활동을 해보고 싶은 분이나 전문가급의 실력으로 취미생활을 해보려는 분을 대상으로 합니다. 주 1회 2시간씩 12주간 계속되며 제1기는 역시 11월 15일부터입니다. 강사는 유승엽 원장과 백성희, 석정희, 권경란 선생님입니다.

자세한 안내와 신청은 www.toursapiens.com/ocarina.htm에서 받으며 문의는 050-5909-9050으로 해주세요.

오카리나는 흙을 빚어 만드는 거위새끼 모양의 도자기 악기로 그 특유의 맑고 깊은 소리는 영혼을 자극할 만큼 섬세하고 친숙합니다. 일본의 어느 음악가는 "날아다니는 풀벌레들을 모여들게 하는 불가사의한 소리"라고 표현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에서 연유한 이 악기는 세계 각국에 전해졌으며 우리나라에선 1986년 일본 NHK-TV의 다큐멘터리 '대황하'에서 소지로의 오카리나 배경음악 연주가 감동을 주면서 유명한 악기가 되었습니다. 현재 오카리나 애호가들을 중심으로 친목과 정보교류를 위한 동호회들이 만들어지고 최근엔 자신이 직접 만든 오카리나로 연주하고자 하는 시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학교는 투어사피엔스가 기획하고 한국오카리나아카데미가 진행하며 프레시안문화회사가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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