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赦免)**
벌주기에는 비용이 드는 범죄자에게 국가가 베푸는 아량(악마의 사전)
하기야 이들을 먹이고 입히고 재우는 ‘국립호텔’ 경영에는 거두어들이는 세금이 좀 쓰일 거고,‘호텔’경영을 위한 인건비도 적지 않을 테고.
‘국립호텔’ 구조조정을 위해서라도 아량을 베풀어야겠지.
한국의 경우, 옛날 덕 베풀던 제왕 흉내 내고 싶은 지금의 권력자들을 위해 공연히 교도소 안에 채워 둔 범죄자들이 있다는 것이지.
병 주고 약주고, 권력자의 자비 방생을 위해 새장에 잡아 가두어 둔 새.
사면할 것 뻔히 알면서도 왜 가두어 두었을까? 세금 낭비하면서........
그 점을 한번 생각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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