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소속감 : 왕따의 병원균, 자유에 대한 저항군, 독재나 종교 사제의 비타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소속감 : 왕따의 병원균, 자유에 대한 저항군, 독재나 종교 사제의 비타민

엉뚱이 사전 <100>

사나소 언론인  |  기사입력 2004.03.06. 13:32:00
***소속감(所屬感)**

왕따의 병원균, 자유에 대한 저항군, 독재나 종교 사제의 비타민.

소속감에서 오는 안정감을 즐기는 사람들을 소속감으로 조직하고 그들 전체를 소속감으로 뭉치면 ‘뭉침’의 바깥에 왕따가 생기고 왕따가 있음으로 소속감은 더욱 견고해지고 그러다 소속의 노예가 되어 행복해진다.

노예처럼 세상에 좋은 것이 있으랴. 주군을 위한 처절한 싸움도 행복인 것을.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원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