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서 새해맞이 하고 천지에서 얼음지치기를

<알림> 백두 정상서 하룻밤 자며 새벽 해돋이 보는 특별 여행

새해 새 아침을 백두산 정상에서 맞으시렵니까. 올해 12월 30일부터 새해 1월 3일까지 4박 5일간의 새해맞이 백두산 여행을 떠나십시오.

오는 30일 인천 공항을 떠나 장춘-연길을 거쳐 31일 특수 설상차를 이용, 백두산 정상(천문봉, 2670m) 에 도착합니다. 정상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내면서 모닥불 속에 한겨울 백두산의 신령한 밤을 느끼며 올 한해를 마무리합니다.

2004년 1월 1일 새벽 백두산 정상에서 새해의 희망을 한아름 안고 떠오르는 해를 맞이합니다. 이어 산악 전문가들의 안내를 받으며 천지 물가로 내려와 한겨울의 백두산 정기를 받으며 꽁꽁 언 천지 위에서 얼음지치기, 눈집(설동) 체험 등 다양한 겨울놀이를 즐깁니다.

이밖에 연길과 용정의 대성중학교, 일송정 및 도문의 조-중 국경마을을 거치면서 백두산 온천욕과 중국차 마시기, 북한식 공연 등 다양한 여행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여행에 대한 문의는 02-737-3031 세일여행사, 자세한 내용은 www.toursapiens.com/100Du.htm을 참조하세요. 프레시안이 후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