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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보여준 원자력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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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보여준 원자력의 미래'

[알림] 16일 장정욱 일본 마쓰야마대 교수의 생생한 현지 보고

지난 3월 일본을 강타한 후쿠시마 원전사고, 그 사고는 이제 끝난 일일까요? 그저 과거의 일로 치부하고 잊어버리면 되는 걸까요? 아닙니다. 25년 전 발생한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여전히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듯이 '후쿠시마' 역시 앞으로 두고두고 우리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합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앞으로도 계속 현재진행형인 것입니다. 따라서 정치권과 주류 언론들이 짐짓 별일 아닌 듯이 위선을 떨어도 우리는 이번 사고의 의미와 원자력의 미래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야 합니다. 왜 독일이 모든 원전의 폐기를 결정했는지에 대해 그 배경을 보아야 합니다.

프레시안은 지난 7월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의 <'포스트 후쿠시마'를 생각한다> 강연에 이어 2번째로 원전을 생각하는 모임을 갖습니다. 오는 8월 16일 저녁 7시 장충동 우리함께빌딩(프레시안이 입주해 있는 건물) 6층에서 일본 마쓰야마대학의 장정욱 교수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원자력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회를 갖습니다. 원자력 전문가인 장 교수는 이번 강연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관련한 일본 현지의 생생한 현장 보고와 함께 과연 원자력의 미래는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펼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프레시안(손문상)

이 강연회는 기본적으로 프레시앙을 위한 행사로 프레시앙은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으며 다른 분들에게는 1만원의 참가비를 강연 현장에서 받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이메일로(admin@pressian.com) 참여를 원하는 행사(16일 장정욱 원전 강연회)와 본인 이름, 그리고 휴대폰 전화,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문의 02-722-8546)

강연장소 약도

▲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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