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어준, 경찰 소환에 불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어준, 경찰 소환에 불응

경찰, 김어준·주진우 계속 불응하면 강제구인 방침

<나는 꼼수다> 공동 진행자 가운데 한 명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2일 경찰의 소환에 불응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 출두하라고 통보했으나 김 총수는 아무런 답변없이 출두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오는 3일 출두 통보를 받은 주진우 <시사인> 기자도 출두하지 않으리라는 전망이 유력하다. 이들은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공공장소에서 8차례에 걸쳐 민주통합당 김용민 후보와 정동영 후보 등 특정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선언과 공개집회를 개최하는 등 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울선관위에 의해 검찰에 고발됐다. 주진우 기자가 선거법상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언론인 임에도 선거운동을 한 혐의와 확성기 사용 제한 조항 위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집회를 개최한 혐의 등이 문제가 됐다.

경찰은 두 사람이 계속 출두 명령에 불응할 경우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강제구인한다는 방침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