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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성 3호' 발사 실패한 김정은의 북한 어디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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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성 3호' 발사 실패한 김정은의 북한 어디로 가나?

[알림] 17일 흥사단에서 위성 발사 의미 짚는 토론회 열려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평화포럼이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와 관련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1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흥사단 3층 강당에서 '권력 승계 100일, 김정은의 선택 : 광명성 3호 발사와 당대표자 회의를 통해 본 북한의 전략'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북한 위성 발사의 파장을 분석한다.

주최 측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북한의 위성 발사를 '장거리 미사일'로 규정하고 '2.29 합의' 위반임을 분명히 하고 나서면서 한반도 정세가 격동하고 있다"며 "이 문제의 핵심은 북한의 우주 발사체인 '은하 3호'를 운반 로켓으로 보느냐, 아니면 미국의 주장처럼 장거리 미사일로 간주하느냐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에 따라 2.29 합의의 파탄과 북미관계의 단절까지 각오하면서 위성을 발사하려는 북한의 의도가 무엇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며 토론회 개최 이유를 설명했다.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이 진행하는 이날 토론회에는 서주석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고유환 동국대 교수, 김창수 전 청와대 NSC정책조정실 국장, 윤홍석 극동문제연구소 동북아연구실장,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가 토론자로 나온다.

▲ 흥사단 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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