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은마아파트 실거래가 8억 원선 무너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은마아파트 실거래가 8억 원선 무너져

2006년 11월 최고점 대비 31.9% 하락

강남권 재건축단지의 대표격인 은마아파트의 실거래가격이 금융위기 이후 3년만에 8억원 아래로 떨어졌다.

㈜부동산써브는 지난 2월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77㎡ 실거래 신고가격이 최저 7억9천만원에서 최고 8억3천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아파트가 8억원 밑으로 내려간 것은 금융위기 직후였던 2009년 1월 7억5천만원 이후 처음이다.

지난 2006년 11월 최고점(11억6천만원)과 비교하면 31.9% 하락했다.

부동산써브 나인성 팀장은 "서울 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서울시의 재건축 정책 변화에 따른 불확실성까지 더해져 가격 하락세가 심화했다"면서 한동안 약보합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