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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정글> 다큐 상영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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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정글> 다큐 상영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알림] 7월 11일 오후 7시 <프레시안> 장충동 사무실에서

청진기 대신 카메라를 든 의사가 있습니다. 치료비가 없어 죽어가는 환자들, 진료 실적으로 의사들의 등수를 매기는 병원, 비싼 의료기기를 파는 데 혈안이 된 의료기 회사들을 보면서 "의사로서 하고 싶은 말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정글'과 다를 바 없는 의료계에서 '양심 있는 의료계 종사자들'의 고백을 담았습니다. (☞관련 기사: '돈독' 오른 병원의 속살, 현직 의사의 '카메라 고발')

<프레시안>이 한국의 '막장 의료'를 고발한 다큐멘터리 <하얀 정글> 상영회를 열고자 합니다. 상영이 끝난 후에는 감독과 보건의료 전문가와의 대화하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하얀 정글>의 송윤희 감독과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이 귀중한 시간을 내 '한국의 의료 민영화 현실'에 대해 이야기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오는 7월 11일 오후 7시 <프레시안> 강의실(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번 출구)로 오시면 됩니다. 참가 전에 이메일(webmaster@pressian.com) 또는 전화(02-722-8494 담당자 민정훈)를 통해 참여를 원하는 행사(예: 7월 11일 <하얀 정글> 상영회)와 본인 이름, 휴대폰 전화번호를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 행사는 기본적으로 프레시앙을 위한 행사입니다. 프레시앙은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으며, 프레시앙이 아닌 분에게는 강연 현장에서 관람 및 수강료 5000원을 받습니다.

<프레시안>은 앞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강연, 토론회, 세미나, 시사회 등 각종 형식의 모임을 통해 우리 시대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월요 강좌' 모임을 가질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하얀 정글> 홈페이지 바로가기

▲ 상영회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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