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김근)는 오는 7월 29일(금) 오전 11시부터 사흘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공익광고 순회전시의 일환으로 서울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2003년 및 2004년 대한민국 공익광고 대상 수상작 55편과 미국, 프랑스, 중국의 최근 공익광고 50편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프랑스, 중국의 공익광고 작품들이 전시돼 공익광고에 관심 있는 광고인 및 학생들에게는 공익광고의 최근 세계적 경향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공익광고 순회전시는 공익광고 캠페인의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의 최근 움직임을 국민들에게 선보이는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이에 앞서 2003년 부산, 2004년 광주에서 개최되었으며 서울 개최는 올해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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