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감시원이 논에서 불타고 있는 농업용화물운반차를 발견해 15분 만에 진화됐다.
24일 오전 11시 35분께 전북 정읍시 이평면 두전리의 한 농경지에서 A모(77) 씨의 4륜 바이크 화물운반차량에 불이 난 것을 때마침 인근에서 산불감시 활동을 벌이고 있던 B모(68) 씨가 발견, 119에 신고했다.
불은 운반차를 모두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곧바로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산불감시원이 농경지서 불난 화물운반차 발견...조기 진화
소방당국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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