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청내 직원들의 근접접촉이 가장 많은 구내식당의 중식시간을 3개조로 나누어 탄력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기간(3.22.~4.5.) 중에는 시차출퇴근제, 재택근무제를 통해 직원간 대면 접촉을 줄인다.
다만, 대민업무에 지장이 생기지 않는 선에서 부서별로 탄력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특히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민간부문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도 강력하게 관리하기로 했다.
실내체육시설, 문화예술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집단감염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폐쇄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집중 현장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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