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부의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요 직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국회에 입성해 정치의 새로운 변화, 서민경제 활성화, 권력기구 재편 등 여러 가지 개혁작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온힘을 쏟아 붓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부의장은 또 “갑작스런 코로나사태로 인해 서민경제에 미치는 타격이 크다. 각계 각층의 여론을 수렴해 침체된 경기를 되살리는데 역점을 두겠으며, 여수의 정치 통합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실행가능한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율촌중, 순천고, 연세대를 졸업하고 광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으며 2016년 자랑스런 여수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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