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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어업인 공동화장실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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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어업인 공동화장실 신축

노곡항과 장호항 오는 7월 완공

삼척시는 어항을 이용하는 어업인들과 항포구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청결하고 깨끗한 편의시설 제공을 위해 항포구 내에 공동화장실 신축을 추진한다.

시는 노곡항과 장호항에 총 2동의 어업인 공동화장실을 시비를 투자해 오는 4월 착공해 7월 중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신축을 위한 부지선정협의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항포구에 공동화장실이 신축되면 어업인들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늘어나는 관광객수요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삼척시는 기대하고 있다.

▲초곡용굴 촛대바위. ⓒ삼척시

삼척시 관계자는 “관내 항포구 내 위치한 모든 공동화장실을 지역 어촌계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청소 및 건물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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