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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전북성공시대 총선 공약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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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북도당, 전북성공시대 총선 공약발표

23일, 민주당전북도당 안호영위원장 등 도당 관계자들이 21대 총선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최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전북을 감염병 안전지대와 방역전초기지로 만드는 것을 비롯해 전북성공시대 10대 정책과 67개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안호영 민주당 전북도당 선거대책위원장은 23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이 언제 또다시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할 지 모른다"며 "전북의 인수공통 전염병 연구소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해 전염병 연구의 중추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을 설립해 역학조사관을 비롯해 전문의료인력을 양성하고 국립의료원 설립을 추진해 전북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민주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전북도당은 이와 함께 수소산업 메카를 위해 수소상용차 생산클러스터 및 산업생태계구축과 제3금융도시 및 금융생태계 조성, 국가식품클러스터 글로벌 거점 조성, 세계가 주목하는 전라천년 광역관광권 개발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20대 총선 당시 민주당의 8대 정책였던 금융중심지 지정과 탄소소재법통과 무산 등에 대한 질문에 안 도당위원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진행은 되고 있지만, 지정이 되지 않은 것은 도민들께 송구하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20대 국회에 전북출신 현역의원이 두명밖에 없었는데, 관련 상임위에 전북출신 국회의원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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