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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의원 “‘생활SOC복합화’ 사업 지속 추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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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의원 “‘생활SOC복합화’ 사업 지속 추진 하겠다”

재개발로 동·남구 주민 편의시설 요구 대폭 확대…복합생활편의시설 건립이 해소책

박주선 국회의원(민생당, 광주 동남을)은 ‘생활SOC복합화 사업’을 통해 재개발 활성화에 따라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편의시설 확충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동•남구(을) 지역 재개발 활성화에 따른 대단위 신규 아파트들의 입주가 이루어지면서 주민들의 생활편의시설 확충 요구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재개발 구역별로 독서, 육아, 가족돌봄, 행정복지 등 맞춤형 교육문화 등 복합 생활편의시설 건립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한 삶의 질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박 의원이 밝힌 생활편의시설 추진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도서관, 돌봄센터, 공예공방, 다목적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한 공간에 모으는 사업으로, 접근성이 좋은 일상의 공간에서 주민 누구나가 생활편의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박주선 국회의원(민생당, 광주 동남구을)ⓒ박주선 블로그
박 의원은 “동·남구(을) 지역은 재개발 활성화로 인해 대규모 아파트가 들어선 내남동·학동·계림동 일대를 시작으로 생활편의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며“이외에도 앞으로 재개발활성화로 주민들의 생활편의시설 요구가 증대되는 모든 지역 곳곳에 복합형 생활편의시설을 조성해 동•남구(을) 지역 주민들 누구나가 다 윤택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생활SOC 복합화 사업을 추진 중인 내남동·학동·계림동 일대 3곳 박 의원이 국회 예산활동을 통한 지속적인 지원·건의를 통해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내남동·학동·계림동 일대는 2022년까지 160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구립 공공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가족센터, 다목적 소통공간, 예술 및 공예공방 등 다양한 공공시설들이 들어서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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