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엽, 10대 주요공약으로 "4선 국회의원 돼 지역발전 이끌 것"

민생당 정읍고창 유성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농어민 공익수당 2배 인상 및 대상 확대와 노인기초연금 10만원 인상 등 10대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유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4선 중진 국회의원이 되어 정부의 지원을 적극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코로나 감염병 등에 대한 첨단 신약개발 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해 '농생명·바이오·스타트업 혁신도시 조성' 공약을 제시하며, 정읍의 일자리와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생활 공약으로는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조기 완공 및 동학기념타워 건립' '내장산 관광 활성화' ‘천원 택시’ 확대 운영 및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농어촌 버스 무료 버스 운행, '서해안·호남 고속도로 확장' 등을 제시했다.

유성엽 예비후보는 “공약이 헛되지 않으려면 지역을 잘 알아야 하고, 무엇보다 실현 시킬 힘이 있어야 한다”라며, “4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공약을 실현해 반드시 정읍,고창의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