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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후보공약] 김성주·김수흥·안호영·권태홍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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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후보공약] 김성주·김수흥·안호영·권태홍의 약속

사진 왼쪽부터 김성주, 김수흥, 안호영, 권태홍ⓒ프레시안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병 김성주 예비후보

○…'건강한 전주, 활기찬 시민, 스포츠&관광 복합도시 전주'라는 슬로건으로 체육 관련 7개 공약을 발표.

만경강변 체육공원 조성과 반값 체육관 대관료, 월드컵경기장 중심으로 스포츠시설 집약․스포츠 복합타운조성, 전북체육박물관 건립, 승마장 시설 현대화, 수영장․체육관 확충, 스포츠 세계대회 전주 유치 등 7개 공약을 제안.

또 월드컵경기장 중심으로 다목적실내체육관, 야구장, 육상경기장 등 체육시설을 만들어 전주의 관문을 서울 잠실처럼 '스포츠산업도시'로 조성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2021년 배드민턴 KOREA OPEN, 2023년 세계시니어배드민턴대회를 전주로 유치.

▲더불어민민주당 익산 갑 김수흥 예비후보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익산노선 연장을 추진해 교통 및 물류여건이 편리한 익산을 만들겠다고 발표.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익산까지 연장하면 익산은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성장핵심축이 될 것이며, 기존의 철도 및 도로망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요지로 부상할 수 있다고 전망.

수도권 접근성 향상은 기업의 투자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며 생활권의 확장 및 도시의 성장에도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

▲더불어민주당 완주·진안·무주·장수 안호영 예비후보

○…완진무장 농가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 공약을 제시.

완주·진안·무주·장수군은 논과 산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져 있는 지역으로, 다품종 소량 품목의 농산물과 임산물, 축산 등이 생산되고 있다”며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농가소득 증대 방안이 필요.

증대 방안으로는 우선 '통합 브랜드' 추진을 통한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것임을 천명.


▲정의당 익산 을 권태홍 예비후보

○…여덟 번째 공약으로 주민주도형 태양광에너지사업, 농촌 재생에너지 100% 자립마을, 노후주택 에너지효율화 등이 포함된 그린뉴딜경제전략을 발표.

그린뉴딜경제전략은 우리나라의 향후 10년, 20년을 이끌어갈 대전환이 될 것이라며 전북은 도농복합지역이고 일조량이 좋아 태양광에너지 활성화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

새만금 지구에도 재생에너지 생산단지가 들어설 예정이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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