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포기했지만 아이는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장나라)가 사랑과 결혼도 포기한 순간 그녀에게 다가온 세 남자가 보여주는 이 시대의 삶과 사랑을 그린 코믹드라마다.
장나라, 고준, 박병은, 이미도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과 더불어 백승희의 합류로 더욱 풍성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연출을 맡은 남기훈은 '보이스3’, ‘터널’ 등 작품으로 지난해 안방을 후끈 달궜다. 또 '오 마이 베이비’ 연출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백승희는 ‘더 베이비’의 수석기자 박연호 역을 맡는다. 박연호는 아이는 낳지 않고 싶다는 딩크족으로 장나라와 동료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백승희의 톡톡 튀는 맛깔스러운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한 인상을 남기는 백승희는 ‘오 마이 베이비’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극에 재미를 더할지 기대를 높인다.
'오 마이 베이비' 는 5월 tvN 수목 드라마로 방영될 예정이다.
2007년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로 데뷔한 백승희는 이후 ‘지붕 뚫고 하이킥’, ‘시크릿 가든’ ‘나도, 꽃!’, ‘아이두 아이두’, ‘TV소설 순금의 땅’, ‘울지 않는 새’, ‘내일도 맑음’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얼굴을 알렸다. 연기력뿐 아니라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앞세워 각종 뮤직비디오와 CF 모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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