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녕서 간판 추락 고압선 끊어지고 차량 파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녕서 간판 추락 고압선 끊어지고 차량 파손

경남 창녕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설물 피해가 발생했다.

19일 오후 3시 20분경 경남 창녕군 창녕읍 한 통닭집 간판이 떨어져 인도를 덮쳤다. 다행히 지나는 행인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남 창녕군 창녕읍 지역 강풍에 간판이 떨어져 2대의 차량이 부분 파손 됐다. ⓒ프레시안(이철우)
강풍에 떨어진 간판은 주차된 차량을 덮치면서 차량 2대가 부분 파손됐다. 또 고압선이 단락돼 인근 지역이 정전됐다.

현재 경남 창녕지역은 이날 오전부터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알렸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