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남테크노파크, (유)장성테크-(사)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 ‘사업화’ 업무협약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남테크노파크, (유)장성테크-(사)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 ‘사업화’ 업무협약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전남본부에서 추진 중인 ‘연안기자재 혁신생태계 조성 지원사업’의 시제품제작지원 수혜 기업 (유)장성테크가 (사)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와 19일 조선산업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천일염 생산 자동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장성테크와 (사)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는 천일염 생산 자동화와 시장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전남테크노파크 연안기자재 수혜기업 (유)장성테크, (사)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와 업무협약 ⓒ전남테크노파크

(유)장성테크는 2019년 연안기자재 혁신생태계 조성 지원사업 수혜기업으로 선정되어 천일염 채염 생산자동화 설비 시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는 채염생산 자동화 설비 개발이 완료되면 열악한 전남의 천일염 생산현장을 개선하고 생산효율성 향상을 위해 산업현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남 연안기자재 산업 전후방 중소기업이 테크노파크를 통해 기술집약적으로 발전하고 관련 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장성테크(대표 최호근)는 영암 대불산단에 지난 2017년 4월 설립돼 염전자동화 장비 및 선박 철의장품을 전문적으로 제작‧납품하고 있으며, 2019년 전라남도 채염 자동화 기계 공급업체로 선정된 천일염 생산설비 전문기업이다.

(사)영광천일염생산자협의회는 지난 2015년에 설립돼 20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영광군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은 전국 생산량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