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해건설(대표 강삼규)이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중해건설은 18일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시 광산구에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마스크 등 방역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삼규 대표는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극복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예방수칙 캠페인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손 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 온 국민이 적극 참여해 코로나사태를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01년 3월 설립된 중해건설은 창사 이래 꾸준히 장학금 기탁, 장애인을 위한 재활센터 건립 지원 등 기부문화 실천에 앞장서 온,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광주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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