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13일 기준으로 보건소 모자보건실 등록 임산부와 지난해 9월 이후 분만한 출산부로 1인당 10매(KF95 7매, KF80 3매)를 지급 했다.
마스크 배부는 임신부와 출산모의 의사에 따라 우편발송 또는 직접 방문 수령 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주에도 만75세 이상 노인, 심한 장애인, 임산부를 대상으로 마스크를 지원한 바 있다.
전찬걸 군수는“코로나19 확진자가 점차 감소세에 있지만 아직은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라며“면역력이 약한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통해 모성건강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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