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군수는 “지난 12일과 15일 퇴원한 2명을 제외한 나머지 확진 환자 7명은 마산의료원에서 퇴원을 위한 순차적 검사를 계속 진행하는 중이다. 이들 중 3명(창녕 1번, 4번, 6번)은 퇴원을 위한 1차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의 개학이 4월 6일로 연기됨에 따라 긴급돌봄, 긴급보육, 안심 돌봄 서비스, 가정 돌봄을 비롯한 결식 우려 학생 급식 지원 등 아동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지난 7일 이후 17일까지 추가로 나오지 않고 있다” 면서 “소규모 집단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등 철저한 예방관리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