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해양경찰서는 18일 봄철 행락철을 맞아 낚싯배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위반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 21일 ~ 30일까지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확산 중인 코로나19 감염 우려됨 따라 적극적인 계도, 예방활동을 우선으로 하고 지자체 등 유관기관간 협조 와 경비함정, 파출소 등 의 정보 공유 통해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계도활동을 강화하고 음주 의심, 구명조끼 미착용 등 명확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지역민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보내며 이런 시기를 틈타 불법행위가 있어서는 안되며 낚싯배 종사자와 이용객 스스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