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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고위험 사업장 중심 방역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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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고위험 사업장 중심 방역 활동

노래연습장 등 총 161개소 대상

삼척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집단감염에 취약한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18일부터 21일까지 방역 활동을 펼친다.

이는 삼척시 전 지역과 다중이용시설 및 종교시설 방역활동에 이어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다중밀집시설의 집단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방역 대상시설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우려되는 ▲유흥주점 89개소 ▲단란주점 21개소 ▲PC방 20개소 ▲노래연습장 31개소 등 총 161개소인 고위험 사업장이다.


▲방역활동. ⓒ삼척시

시 보건소는 도계읍 및 원덕읍 보건지소 직원들과 함께 8개반 18명 방역반을 투입해 고위험 사업장별로 분무 살균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장 대표자 대상으로 방역약품을 지원해 자체 방역소독 방법을 지도하고 고위험시설에 대한 코로나19 행동수칙 등 홍보물을 배부해 감염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집단감염 우려가 큰 다중밀집시설에 대해 철저하게 방역활동을 펼쳐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중밀집시설 사업주들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업장 내 위생·청결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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