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춘천시지역운영위원회는 17일 오전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공정경선과 화합을 통해 4·15총선의 승리를 다짐하는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는 춘천갑 선거구 경선에 참여하는 육동한·허영 예비후보와 춘천시지역 고문, 각 선거사무소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두 예비후보는 19~20일 치러지는 당내 경선에서 선의의 경쟁을 할 것과 경선 후 선출되는 후보를 위해 갑선거구 선대위원장을 맡아 총선 승리를 위해 끝까지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
전상규 운영위원장은 “공정한 경선을 통해 당내 예비후보자 간 화합과 더불어민주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모두가 합심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 경선은 100% 국민참여 경선으로 진행, 후보자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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