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수도권전철 역 매일 2회 방역실시

전철내 손잡이, 좌석, 화장실 등 집중 방역

▲ 한국철도 직원이 전철내 손잡이 등을 소독 걸레로 청소하고있다 ⓒ 한국철도

한국철도가 수도권 전철 이용객의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차량과 역 방역을 매일 2회 실시한다.

전철은 하루 평균 2회 이상 방역하며 특히 이용객 접촉이 많은 손잡이, 좌석 등에 집중 방역하고 있다.

또한 역사와 고객 접점 시설에 대한 방역을 하루 2회 실시하며 핸드레일, 화장실 등 이용객의 주요 동선에 따라 수시 소독하고 있다.
아울러 확진자 동선이 확인된 경우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역과 열차를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