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16일 제21대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선대위 회의에는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청주 청원)을 비롯해 도종환(청주 흥덕)·이후삼(제천·단양)·정정순(청주 상당)·이장섭(청주 서원)·김경욱(충주)·임호선(증평·진천·음성)·곽상언(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위원장 등 도내 8개 선거구 후보들이 모두 참석했다.
변재일 상임선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충북 총선 후보 확정 후 오늘 처음으로 후보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총선 압승을 다짐하는 자리를 갖게 됐다”며 “이번 4·15 총선 필승을 통해서 촛불혁명 과정에서 국민들께서 더불어민주당에 주신 사명을 기필코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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