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국유림관리소가 봄철 나무심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나무심기 사업은 무주·진안·임실·남원 등 도내 4개 시군 총 143ha(약 43만평) 산림에 낙엽송 등 10개 수종 42만 본이 식재될 예정이다.
목재생산을 위한 경제림조성(89ha)을 비롯해 마을의 단기소득 창출을 위한 특용자원조림(2ha), 표고자목 생산을 위한 바이오순환림 조성(22ha), 경관 및 산림재해방지를 위한 공익조림(23ha),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림(7ha) 등으로 구분돼 사업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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