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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코로나 19 확진자 2명 퇴원…7명은 퇴원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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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코로나 19 확진자 2명 퇴원…7명은 퇴원 절차

창녕군내 다중시설 1503곳 휴업 권고

경남 창녕군 한정우 군수는 16일 브리핑을 통해 “‘창녕 5(경남 70)’이 추가로 퇴원했으며 퇴원한 2명의 동선 정보는 비공개로 전환했고 나머지 확진 환자 7명도 퇴원을 위한 순차적 검사를 계속 진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 군수는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지난 7일 이후 15일까지 추가로 나오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16일 경남 창녕군 한정우 군수 브리핑 장면 ⓒ창녕군
이런 가운데 한정우 창녕군수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호소했다.

한 군수는 코로나 19 감염 방지를 위해 추진 상황도 설명했다.

“창녕군에서는 교회 81곳, PC방 9곳, 요양 시설 16곳을 비롯한 음식점 및 목욕업소 등 1503곳에 휴업을 권고하고 소독을 하는 등 예방수칙 준수를 지속해서 지도해왔다”고 전했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방학이 길어짐에 따라 아동 급식을 오는 22일까지 연장했으며 급식 카드를 1일 1만5000원에서 3만 원으로 사용 한도를 증액했다”고 밝혔다.

또 “어린이집 20곳 76명을 대상으로 긴급 보육을 위한 아이 돌보미 14명과 아동 34명을 지원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지난 9일 약국부터 순차적으로 시행한 공적 마스크 5부제 판매는 약국 27개소, 우체국 13개소, 농협하나로마트 16개소에서 중복구매 확인시스템을 통해 1주 1인당 2매를 구매할 수 있어 많은 군민들의 마스크 구매 불편이 상당수 해소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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