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 큰 학원 PC방 일제 방역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 큰 학원 PC방 일제 방역

충북도, 도교육청과 공동 추진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은 집단감염 우려가 큰 학원을 대상으로 공동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하기로 했다. 사진은 군제독차량이 방역을 하는 모습. ⓒ충북도
충북도와 충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우려가 큰 학원에 대한 방역작업을 공동으로 실시한다.

도와 도교육청은 일선 학원의 어려움을 감안해 각각 6800만 원씩 모두 1억 3600만 원을 들여 도내 학원에 대한 일제 방역소독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도내 학원과 교습소는 모두 3117개소로 이 가운데 절반도 안되는 1471개소만이 자발적 휴원을 실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충북도는 또 도내 PC방과 노래방에 대한 방역도 실시한다.

예비비 1억 1000여만 원을 투입해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도내 1860개소의 PC방과 노래방에 대해 방역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충북도는 "PC방과 노래방은 이용객이 장시간 머물러 감염 위험성이 크고, 특히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로 집단감염의 우려가 높아 우선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