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상인들을 응원하기 위해서였다.
허 시장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상남동의 커피숍과 인근의 중식당을 방문한 후 10~13일 가음정시장, 국밥집 등을 찾아 경영난에 처한 소상공인 격려와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힘내라! 창원!’ 캠페인을 연일 이어가고 있다.
‘힘내라! 창원!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은 코로나19사태 확산으로 극심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회복하고 위축된 시민들의 소비심리를 반등시키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창원시가 추진하는 역점시책이다.
창원시는 한 달에 두 번 시행하던 구내식당 휴무일을 지난 1단계 확대(3회)에 이어 이달 11일부터는 월 4회로 대폭 확대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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