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의 야산에서 불이나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14일 낮 12시 4분께 전북 장수군 장수읍 노곡리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은 소나무 등 임야 0.02㏊를 태웠다.
산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산불감시요원 등 66명이 진화작업에 나섰고, 산불진화용 임차헬기 2대가 투입됐다.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야산 인근에서 소각부주의로 인해 불씨가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장수 야산에서 '불', 0.02㏊ 소실...1시간 2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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