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지난 5일부터 종교시설 집회 자제를 비롯한 PC방 9곳, 골프 연습장(골프장 포함) 14곳, 노래연습장 31곳, 당구장 14곳 등에도 영업 자제와 휴업 권고를 지도해 오고 있다.
또한 휴일 운영하던 당번약국 5개소를 공적 마스크의 원활한 구매를 위해 지난 8일, 10개소로 확대했고 15일부터는 13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군은 또 코로나 19 고위험군인 임산부 160명에게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등 예방 행동수칙을 안내했다.
이벆에도 지난 3일부터 마을 이장이 담당 공무원과 연락체계를 구축해 도(道) 경계지역 방문자에 대한 동향이나 특이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있어 지역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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