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이 전북도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유가공업체와 지역민에게 힘을 보태기 위한 '임실N치즈 특별할인 판촉행사'를 펼치고 있다.
임실군은 12일부터 이틀간 전북도청 로비에서 임실N치즈와 치즈소시지핫도그 등 관련 유제품 30여 종에 대한 10% 특별할인 판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청정지역 임실에서 만들어진 치즈는 소화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인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 우유를 발효해 만든 치즈는 우유보다 영양성분이 더 풍부한 고단백, 고칼슘 에 면역력이 높은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치즈에 다량 함유된 아연 성분은 체내 면역력을 향상시켜 외부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주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영양만점 식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임실N치즈는 고 지정환 신부가 대한민국 최초로 만든 원조치즈로,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 속에서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5일과 6일 임실군청 로비에서 판촉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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