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검사를 받은 신천지 신도는 총 198명으로 검사중인 28명을 제외 170명은 음성으로 확인되어 아직까지는 신천지 교회 신도 중에서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천지 교인 합숙시설 14개소(창원5, 마산5, 진해4)에 대해서도 11일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현재는 당해 시설에 거주하던 교인 모두 자진해산 하였다”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합숙 재개 여부를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창원시에서는 지역 공공·민간 콜센터 총 10개소에 대한 점검 결과 주기적인 자체 방역을 실시있는 것으로 파악했다.
지난 9일 노인 의료복지시설 등 총 91개소에 대한 일제 방역 실시에 이어 영화관, PC방, 노래연습장, 당구장 등에도 대대적으로 방역작업을 전개하는 등 소규모 집단감염 차단을 위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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