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시설 83개소 중 보호서비스를 일시 중단한 18개 시설을 제외한 양로·요양시설 52개소와 장애인거주·공동생활가정 17개소 등 69개소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을 이행키로 했다.
일일 모니터링을 통해 방역 및 소독, 발열체크 상황, 외부인 통제, 비상연락망 정비, 격리공간 정비 상황과 선제적·예방적 코호트 격리, 발열 등 의심자 자가격리 상황 등을 수시로 확인하고 유사시 즉각적인 대처와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양로·요양시설 52개소에 대해 마스크 6100개를 긴급 지원한다.
한편 창원시는 확진자 발생 우려에 대해 심각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항상 긴장하고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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