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룡동 공영주차빌딩 건립은 창원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가 협업해 114억원의 사업비로 지상 6층, 연면적 8305㎡ 규모로 공유재산 위탁개발 방식으로 추진됐다.
지난해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해 983㎡의 근린생활시설과 1층에서 6층까지 7,322㎡에 242면의 공영주차장을 갖춘 복합시설로 조성됐다.
시는 위탁개발방식으로 추진한 팔룡동 공영주차빌딩 준공과 함께 지난해 석동과 올해 2월 용원동 개장을 포함해 오는 11월 상남동 공사가 완료되면 총 4개소 1080면의 주차면을 확충하게 된다.
특히 4개소 공사 현장은 지난해 기공식 현장에서 허성무 시장이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지역자재와 장비 등 지역 인력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요청해 지역일자리 창출과 경기 활성화에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거주지 주차장·공한지 주차장·열린 주차장·화물 차고지 조성 등 시민 교통 복지 향상을 통해 민선 7기 ‘사람중심 새로운 창원’ 시정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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