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여수 전라선 옛 철길공원,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 난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여수 전라선 옛 철길공원, 문화예술 공간으로 거듭 난다

1단계 사업… ‘미평공원~오림터널 입구’ 여수지역 예술인 작품설치 눈길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한 전남 여수시의 전라선 옛 철길공원 일부구간이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이용한 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전라선 옛 철길공원 일부구간에 여수지역 예술인 작품을 이용한 문화 공간을 조성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여수시

시는 미평공원에서 오림터널 입구까지 3개소에 지역예술인들의 회화 및 시화 36점과 솟대 등 조형물 59점 등 총 95점의 작품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따라서 시민들은 작품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지역 예술인들에게는 자긍심을 북돋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쉼터가 된 옛 철길공원길과 지역예술인의 작품이 어우러지도록 설치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시는 또, 올해 둔덕동~구 덕양역 옛철길공원 구간에 예술작품 설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많은 시민들이 지역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