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에서 11일 6번째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49세 남성인 거제 6번 확진자는 최근 부산의 한 장례식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천지 단체와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제 수월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장승포의 한 숙박업소 사장이다. 거제시보건소는 자택과 업소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다.
거제시는 확진자가 나온 숙박업소는 일정기간 폐쇄되는 만큼 정상 운영 중인 숙박업소는 코로나19 로부터 안전하다고 밝혔다.
거제시는 6번 확진자 발생 사실을 시민들에게 안전 안내문자로 알리고 역학조사관이 접촉자와 구체적인 동선을 파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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