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나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지난 10일 오후 10시 50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4층 짜리 다세대 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주민들이 긴급히 밖으로 빠져 나와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다세대 주택 일부와 그을음 피해를 내 82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난 원룸의 침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