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청년 창업형 후계농이 10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 및 봉사자들에게 전해달라며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굼뱅이 환과 녹각영지버섯환, 생강환 등 면역력을 높이는 제품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고 있는 대구지역 의료진과 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서 기탁하게 됐다.
청년 창업형 후계농은 지난 2018년 32명, 2019년 35명으로 모두 67명이 영농정착금을 지원받아 수도작과 원예, 축산, 화훼, 특용작물 사업 등 직접 영농에 종사하면서 고품질의 농특산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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