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 갑 선거구의 김윤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1대 총선에서 국회의원 당선 시 1호 법안으로 '전주특례시'를, 1호 공약으로는 '아중호수 관광단지' 추진을 내걸었다.
김 예비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윤덕표 전주특례시 법안은 복잡한 계산식을 떠나 전북을 비롯한 강원, 충북 등 광역시가 없는 도(道 )에 특례시를 한 곳이상 지정하도록 하는 법안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해 70여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서명에 참여해 '전주특례시' 지정을 요구했으나, 20대 국회에서 멈춰버린 것은 책임지겠다는 국회의원은 많았지만 누구 하나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문재인 정부의 국가균형발전을 만들고, 전주가 광역시 수준의 발전을 위해서는 전주특례시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1호 공약은 한옥마을 인근에 있는 아중호수에 친환경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를 유치해 전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체험하고,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세계적인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아중호수 관광단지는 한옥마을과 구도심의 혁신적 성장을 이끌 것이며, 세계적인 관광 전주를 완성해 지역 경제를 일으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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