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는 최근 ‘든든한 울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2020년도 저소득층 가구 사랑의 집수리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도배·장판·화장실 개선·지붕개량 등 주거환경을 꾸준히 개선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특화사업이다.
지난 2005년부터 15년간 총 498가구 대상 집수리를 완료하여 주민 체감형 사업으로 평가 받는 이 지원사업을 통해 올해 10개 읍·면 소재 저소득층 40여 가구에 3억 원을 지원한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사랑 실천과 지역민 삶의 질 제고에 꾸준한 관심을 보내며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