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주요 관광지 코로나19 확산 차단 철저

전문소독용역업체 방역할동 등

삼척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관광객들 안전을 위해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삼척시는 코로나19 소멸 시까지 해상케이블카 용화역 매표소를 폐쇄하고 장호역 매표소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코로나19 의심자를 사전차단하고 있으며, 전문소독용역업체를 통해 철저하게 방역활동에 나섰다.

또한, 대금굴에도 코로나19 의심자 사전 차단을 위해 매표소에서부터 전자식 체온계로 관광객들 발열체크 후 입장시키고 있으며, 대금굴 역사 1층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면서 운영되고 있다.

▲방역활동. ⓒ삼척시

이 밖에 다른 관광지에서도 방역활동 및 코로나19 예방 수칙 안내 활동을 병행하면서 운영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주요 관광지에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관광객들도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