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7일까지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신청대상자는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5세이상부터 만 75세미만(45년생~94년생) 여성농어업인과 만 20세이상 부터 만 24세(94년생~98년생)의 기혼 여성농업인이다.
단, 타 분야 사업자등록증이 있거나 전업적 직업보유자, 문화누리카드 등 유사복지 서비스 수혜자, 농지소유면적 5㏊ 이상 농가, 영농경력 1년 미만 농가는 제외된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대상자는 해당 농협은행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아 1인당 자부담 2만 원을 포함해 연간 15만 원 한도 내에서 스포츠용품과 수영장, 펜션, 민박, 목욕탕, 서점 등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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