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1호기가 정상운전 중 저압급수가열기 3C 튜브누설사고로 인해 누설튜브 보수를 위해 7일 오전 2시 3분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 원자로 출력을 95.6%에서 79%까지 감발에 들어갔다.
이날 한빛본부는 “현재 원자로는 안전 상태를 유지중이다. 저압급수가열기 3C 냉각 및 정비 준비중이며 방사능 누출이나 기타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한빛원전1호기는 지난해 5월 10일 제어봉 제어능 실험과정에서 열출력이 급증해 수동정지 한 사고가 발생되었으며 지난 8월 31일 재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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