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창원, 밀양, 월촌 방향의 진입차로를 기존 2차로에서 3차로로 폭원을 확장하여 창원방향 우회전 전용차로를 확보했다.
시는 현재 우회가도 확장·개선구간의 시공을 완료하고 교통을 전환하기 위해 신호등·안전시설물·가로등 등을 점검하고 오는 10일 오후 3시 전면 개통한다.
창원시는 우회가도 개통 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규정속도 준수와 안전운전을 당부하면서 창원과 북면지역 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산업단지 조성완료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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